로그인 회원가입

 

 
NXC,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선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3-05-26 23:46   조회 : 3,651  
㈜엔엑스씨(NXC, 대표: 김정주)는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현성우)와 제주과학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협약을 지난 23일 맺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NXC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제주과학축전의 활성화와 NXC의 과학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정보교류에 적극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NXC 관계자는”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NCM 어린이자문단 운영’, ‘제주대학교 과학영재원 대상 IT 프로젝트 학습’ 등과 같이 제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교육에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과학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와 (사)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는 과학전시다.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2013 제주과학축전은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일(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19개의 연구소 및 정부관련기관, 초중고 57개 학교의 과학동아리, 11개의 전국과학교사단체, 4개의 대학교, 9개의 기업체가 참가한다.
NXC는 작년 2012 제주과학축전에 기획전시인 ‘컴퓨터는극장이다’로 참여한 것에 이어 이번 제주과학축전에도 후원하게 됐다.
[참고1] ㈜엔엑스씨(NXC) 회사 소개
㈜넥슨의 지주회사 ㈜엔엑스씨는 가치 있는 디지털 아이디어와 기술에 투자하는 사업, 제주도의 지역 문화와 함께 호흡하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위한 문화 카페 ‘닐모리동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제주시 노형동 NXC센터 바로 옆에 ‘넥슨컴퓨터박물관’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참고2]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과연구단체로 한국과학문화재단 청소년과학탐구반 제주분원 역할을 한다. 제주과학축전 외에 제주해변과학캠프, 과학교실, 창의로봇교실 등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최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교원과 과학관련 기관의 직원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교육과정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과학관련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제주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참고3] NCM 어린이자문단
NCM(Nexon Computer Museum) 어린이자문단은 올해 7월 NXC가 개관하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어린이 대표로 총 19명의 제주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어린이자문단원들은 박물관 어린이 프로그램을 사전에 경험하고 자문 및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박물관 도슨트 활동과 함께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NCM 어린이자문단원들은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인 기반을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참고4]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대상 IT 프로젝트 학습
NXC의 제주지역과 밀착된 산학협력 활동 중 하나로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중학생 14명을 대상으로 IT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NXC센터 교육장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 학습이 진행되었고 오는 25일 두 번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R&D랩 연구원들의 IT 직종과 전망에 관한 강의, NXC의 개발자와 넥슨네트웍스의 운영자의 게임 개발 과정 체험 프로젝트 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뉴스제주(2013. 5. 24)